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린 어스태드 (문단 편집) === 프로 시절 === 199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캘리포니아 에인절스]]의 지명[* 에인절스 역사상 1975년 대니 굿윈 이후 첫 전체 1순위 지명이었다. 대니 굿윈의 통산 bWAR -1.7로 대실패한 지명이었다.]을 받았고, 이듬 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57경기 .284 타율에 4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풀타임 첫 시즌인 1997시즌 .299 타율 19홈런 99득점을 기록했고 1998시즌에는 첫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커리어하이 시즌인 2000년, 개막전부터 4타수 3안타로 시작하더니 시즌 첫 60경기에서 99안타를 기록한다.[* 1934년 이후 처음으로 기록을 갱신했다.] 같은 기간 동안 무려 15차례나 한 경기 3안타 이상을 때려내며 미친듯한 활약을 펼치며 통산 2번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첫 60경기까지의 타율 0.384에 달했다.] 시즌 종료 후, 안타(240개), 1루타(170개), 타석(747타석) 타수(676타수)은 아메리칸 리그 1위였고, 타율(0.355)[* 2000년 아메리칸 리그 수위타자는 .372를 기록한 보스턴의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루타(366루타)는 리그 2위, bWAR(8.2)와 득점(121)은 3위를 했다. 1번 타자로는 최초로 100타점을 기록했으며 아메리칸 리그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고 아메리칸 리그 MVP 투표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2000시즌은 어스태드의 처음이자 마지막 3할 시즌이며 대표적인 [[뽀록#s-1.1.2.2|플루크]] 시즌으로 여겨진다.]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던 2000시즌 이후 향후 아메리칸리그 MVP가 될 것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그의 야구 인생은 2001년부터 꺽인다. 2001년 타율 2할5푼8리 9홈런으로 추락하더니 이후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초반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2002시즌 [[2002년 월드 시리즈]]에서 에인절스의 처음이자 유일한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뒀고,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363 타율을, 월드시리즈에서는 6차전 추격의 솔로 홈런 포함 .300 타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노스다코타 출신으로는 2번째로 우승반지를 받은 선수이다. 첫 번째는 1961년 양키스와 1967년 카디널스에서 우승했던 [[로저 매리스]]] 통산 3번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모두 에인절스 소속일 때였다.[* 2000, 2002, 2004] 특히 2000시즌과 2002시즌[*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dWAR 4.2로 아메리칸 리그 전체 1위 기록]은 중견수로써, 2004시즌은 1루수로써 수상했으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역사상 내외야 모두에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유일한 선수이다. 2005년에는 개인 최다인 2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0.273 타율 7홈런 66타점을 기록하며 준수해보이는 성적을 거뒀으나, 2006년에는 40경기에만 출장하며 입지를 완전히 잃었고 결국 에인절스와 11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시즌 후 1년 75만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입단했고, 개막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치며 화려한 출발을 했으나, 87경기 0.248 4홈런 32타점 .645 OPS로 부진했고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1년 100만 달러 계약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한다. 에드 웨이드 단장은 "여러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 프로의식이 뛰어난 선수"라며 "우리팀에 유용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스턴에서의 첫 시즌은 140경기 .276 타율 89안타 4홈런 31타점으로 준수한 백업 역할을 수행했으나, 2009시즌에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2차례 IL에 등재되는 등 107경기 .194 타율로 매우 부진했고 그 해 11월 5일 방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